북한산(정릉 청수장~보국문~칼바위 우회~정릉 청수장) (2012년 7월 8일)
화창한 날씨가 날 집에 있게 놔두지 않는다. 오전에 잠깐 다녀올 요량으로 가까운 숲으로 향했다.
정릉 청수장에서 시작하는 산행 들머리, 보국문까지는 은근한 오르막이지만 힘들지 않다. 계곡 물소리가 보국문 초입까지 흐르기 때문이다. 시원한 물소리, 상쾌한 바람소리, 아름다운 새소리... 숲은 이래서 참 좋다.
보국문
칼바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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