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선대 하이킹(2026. 9. 23)
권금성에서 내려와 신흥사로 들어섰다. 9월이 다 가는데도 햇살은 뜨겁기만 하다. 다행히 신흥사를 지나면서부터는 울창한 숲길이라 걷기 참 좋다. 하늘을 다 가린 숲길 따라 40분 남짓 걷다 보면, 와선대가 나타난다.와선대를 지나 30분 정도 가면 미륵봉(장군봉)과 형제봉, 선녀봉이 우뚝 솟아 있는 바로 그 아래, 비선대가 있다. 딸들은 기대하지 않고 왔던 터라, 비선대 풍경에 매우 만족하여 다행이었다. 마음 같아선 천불동 계곡 따라 양폭포까지 다녀오고 싶었지만 욕심 부리지 않고 돌아서서 소공원 매표소로 왔다.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매표소-신흥사-와선대 -비선대-와선대-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매표소(6km, 2시간 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