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으로 향했다. 하늘이 너무 예쁘다. 그래서 비선대 다녀오기 전,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다녀오기로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승강장 도착, 전망대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파노라마처럼 설악의 웅장한 모습이 펼쳐졌다.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인데 오늘은 아주 고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정상 부근까지 올라가 보았다.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만물상이 있고, 그 뒤로 길게 펼쳐진 공룡능선의 장엄한 풍경,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에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