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화산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섬에 도착하다. (2013년 5월 16일)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는 화산섬이라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 우린 화산섬 투어를 결정했다. 화산섬 투어를 시작하며, 배에 올라 화산섬쪽으로 향하다 보면 바다쪽에서 산토리니 섬의 절벽모습과 그 위에 마치 눈이 내린듯한 마을들을 볼 수 있어 감동이다.
화산섬에 도착해 정상까지는 낮은 산의 등산 수준으로 약 40~50분 정도 올라가야 한다. 배에 승선하면 가이드가 함께 화산섬 투어 안내를 하는데, Nea Kameni 섬은 지금도 화산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정상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탁트인 바다, 산토리니 섬, 티라시아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화산섬 투어는 1시간 반 정도 만에 마치고, Nea Kameni 섬과 Palia Kameni 섬 사이의 유황 온천을 보러 GO.
화산섬 뒤로 보이는 절벽 위의 하얀 마을, 이메로비글리 마을
화산섬 뒤로 보이는 산토리니에서 가장 높은 절벽 위에 있는 하얀 마을, 이메로비글리 마을
드디어 화산섬 트레킹 시작. 이렇게 오르막 내리막인 줄 몰랐는데...
Nea Kameni 섬 정상은 저 깃발 있는 곳, 여행자들이 많이 모여 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GO~~^^
지금도 화산 활동을 하고 있어, 분화구에서 유황가스가 분출되고 있었다.
화산섬 뒤로 보이는 이메로비글리 마을은 피라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화산섬 뒤로 보이는 절벽 위에 있는 피라 마을 지그재그로 나 있는 동키로드도 보인다.
맨 뒤에 높이 보이는 언덕이 피르고스 성채가 있는 마을
이메로비글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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