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벨베데레 궁전으로...(2011년 2월 2일) 오스트리아의 궁전으로서 빈 남동쪽에 있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은 벨베데레 궁전.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경치'라는 뜻을 지닌 벨베데레 궁전은 터키 전쟁의 영웅인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었다고 한다. 벨베데레라는 이 궁전의 이름은 합스부르크가 왕조인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이 산 후 '벨베데레'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우린 벨베데레 궁전에서 관능적인 여성의 육체를 주제로 많은 작품을 그린 구스타프 클림트의 을 관람할 수 있었다. 대신 이라고 표현한 것은 빈에서 만난 로컬 가이드(전건영 교수)의 표현으로,라는 작품명으로 알고 있다가 이라는 작품으로 소개를 받으니, 이란 순우리말이 얼마나 정겨웠던지..워낙 우리에게 알려진 작품이라 막연히 아름다울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