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스트라우스 2세 동상이 서 있는 시립공원으로 걸어서, 또 걸어서(2011년 2월 2일) 빈 로컬 가이드인 정건영씨의 요한스트라우스가의 히스토리를 들으며 우린 빈 시립공원으로 걸어서 이동을 하였다. 그곳에 왈츠의 왕인 요한스트라우스 2세가 서 있었다. 왈츠의 황제인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황금색 동상 성슈테판 성당 근처, 모차르트가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다. 외관만 둘러보았다. 빈의 상징이자 혼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성 슈테판 성당으로... 비엔나의 거리는 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구시가지는 반지처럼 생긴 링 안에 있다. 우린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이루어진 곳인 성 슈테판 성당으로 갔다. 첨탑의 높이가 137m에 달하는 거대한 사원, 우리가 갔을 때 성 슈테판 성당은 온통 외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