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소소한 일상

북악 하늘 길을 걷다(2024. 12. 15)

blue violet 2024. 12. 16. 10:25

하늘이 너무 예뻐 북악 하늘 길을 걸으러 나섰다. 간식을 챙겨 배낭에 넣고, 성북동 끝자락에 있는 우정공원으로 갔다. 영하의 날씨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생각보다 춥지 않아 천천히 트레킹하였다. 

우정공원-말바위 쉼터-삼청공원-말바위 쉼터-와룡공원-우정공원(8km, 2시간 3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