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밤

blue violet 2013. 6. 19. 22:44

이스만불에서 지내는 마지막 밤(2013년 5월 19일)

 

우린 세마춤 공연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호텔에서 소개해준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2~3분 거리인 레스토랑은 6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니 아야 소피아 성당 야경이 한눈에 보였다. 보너스로 얻은 행운, 우린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며 여유롭게 호사를 누렸다.

내일 하루 일정만 남겨 놓고 그동안 여행했던 아테네, 산토리니 그리고 이스탄불에서의 곳곳을 회상하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았다. 여행은 스스로 내 자신에게 주는 가장 값지고 큰 선물이다. 

 

 

           

 

 

 

 

 

 

 

 

 

 

 

 

 

  아야 소피아 성당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