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여행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용산리 마을 1

지리산 바래봉 가는 길-2

정말 아름다운 지리산 서북 능선따라 걷고 또 걷고... 아무 일 없이 산행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바래봉까지 묵묵히 동행해준 사랑하는 딸에게 고맙다. 올해 5월 마지막 주말에 꼭 갈 수 있길 소망한다. (2010년 5월 29일 지리산 바래봉) 팔랑치에서부터 펼쳐지는 부드러운 능선이 우리를 맞았다. 정령치에서부터 팔랑치까지 네 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중간에 점심도 먹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며 마음이 한없이 너그러워졌다. 이것이 바로 자연이 내게 주는 가장 큰 선물. 바리떼를 엎어 놓은 듯한 봉우리가 바래봉, 드디어 바래봉이 보이는 지점에 와 있다. 감동이다~~** 많은 산님들이 이 봄이 오길 그동안 얼마나 그리워하였을까... 마음이 설렘. 바래봉 가는 길, 잠시 바래봉과 운봉 사이 ..

아름다운 우리 강산/전라도 2011.03.31
이전
1
다음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753)
    • 해외여행 (191)
      • 동유럽 (24)
      • 캄보디아 (8)
      • 서유럽 (6)
      • 일본 (3)
      • 그리스 (36)
      • 크로아티아 (24)
      • 터키 (19)
      • 슬로베니아 (4)
      • 스위스 트레킹 (31)
      • 노르웨이 3대 트레킹 (21)
      • 캐나다 로키 트레킹 (8)
      • 대만 (7)
    • 아름다운 우리 강산 (474)
      • 얘들아! 산에 가자 (74)
      • 제주도 (32)
      • 충청도 (48)
      • 강원도 (45)
      • 울릉도 (4)
      • 전라도 (47)
      • 경기도 (45)
      • 서울시 (134)
      • 경상도 (44)
      • 인천광역시 (1)
    • 포토에세이 (74)
      • 소소한 일상 (44)
      • 북촌 한옥마을 (1)
      • 이정희展 (0)
      • 조계사 (1)
      • 풍경소리 엽서 (21)
      • 궁 (7)
프로필사진

풍경소리 여행 이야기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