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점심 먹을 김밥을 만들어 놓고 정릉으로 갔다.
정릉은 지난 주 단풍이 곱게 물들었던 활엽수들은 모두 떨어지고,
단풍나무만이 아직도 가을이라고 속삭이고 있는 듯 하다.
'포토에세이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악 하늘 전망대(2024. 12. 3) (0) | 2024.12.06 |
---|---|
첫눈이 내린 날(2024. 11. 27) (0) | 2024.12.01 |
동생들과 정릉 트레킹 (9) | 2024.11.25 |
생강청과 모과청 담그기 (0) | 2024.11.25 |
정릉의 만추(2024. 11. 16) (0) | 202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