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아래 예쁜 마을과 북한산 자락 (2013년 2월)
우리 집에서 해가 질 무렵 풍경은 날마다 다른 풍경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게다가 사시사철 변하는 북한산 자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슴이 떨린다.비봉에서부터 사모바위을 지나 승가봉 능선과 문수봉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문수봉이다. 문수봉을 지나 보현봉에서부터 장쾌하게 삼각봉까지 이어지는 그 능선을 따라가노라면 나는 이미 그곳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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