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진달래가 만발한 여수 영취산에 가다. (2017년 4월 1일)
진달래꽃이 산을 뒤덮은 여수 영취산, 이맘때면 서울 지하철역사에 멋진 풍경으로 걸려있는 남녘의 이름난 산이다. 친구들과 함께 영취산 등산을 하게 되었다. 상암초등학교를 들머리로 하여 산행은 시작되었다. 봉우재에 올라서니 노랫가락이 흘러나온다. 진달래 축제 기간이라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다. 우리는 축제장소를 지나, 얼른 시루봉으로 향했다.
(상암초등학교-봉우재-시루봉-봉우재-진례봉-가마봉-상암초등학교로 하산, 4시간 소요)
봉우재
시루봉 가는 길
진례봉-가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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