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초여름 풍경

숨은벽 능선의 신록을 보러(2011년 6월)

 

북한산은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북한산성과 북한산 신라진흥왕순수비유지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 유적이 있어 1983년 우리나라에서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9.916㎢, 주봉인 백운대의 높이는 836m.

예로부터 한산·화산·삼각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주로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는데, 일제강점기 이후로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을 조선조 중종 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

 

내가 정말 좋아하고 가장 많이 다니는 산이 북한산이다. 코스가 다양하여 매번 다른 코스를 택하여 산행 할 수 있어 좋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변해가는 모습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오늘은 밤골에서 숨은 벽 능선을 지나 백운대를 오르른 후, 위문을 지나 북한산성 입구로 내려오는 코스다.

 

 

                                  인수봉과 백운대 사이

 

 

 

     해골 바위 위에서 인증샷!

 

 

 

                                 해골 바위

 

 

 

 

 

 

 

 

      같이 산행한 내 친구들

 

 

 

 

 

 

 

 

                                 여기만 지나면 백운대가 한발 앞으로~~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정상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