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아름다운 솔향기길을 같이 걸으며 (213년 6월 15일)
솔향기 길을 걷다보면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강태공들이 여유로워 보인다.
여섬
여섬에는 아예 텐트를 쳐 놓고, 낚시질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곳 여섬은 밀물 때 파도에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이 장관이라는데, 우리가 갔을 땐 파도가 치지 않아 잔잔하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