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터키

터키/이스탄불 갈라타 탑 2

blue violet 2013. 6. 23. 11:27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갈라타 탑 (2013년 5월 19일) 

 

 

 

 

골든혼 뒤로 구 시가지에 아주 조그맣게 톱카프 궁전(좌로부터), 아야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가 보인다.   

   

 

톱카프 궁전(좌로부터), 아야 소피아 성당     

   

 

갈라타 탑에서 탑돌이 하면서 인증샷

 

          

 

 

 

 

 

 

                           블루 모스크    

           

 

아야 소피아 성당     

 

 

           

갈라타 다리     

골든혼(Golden Horn)에 처음 다리가 놓인 것은 6세기부터였다고 한다. 동쪽의 갈라타 지구와 서쪽의 에미뇌뉘를 잇는 현재 자리에 다리를 놓고자 처음 시도한 것은 술탄 베야지트 2세(1481-1512 재위) 재위기인 1502년이다. 당시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에게 설계를 의뢰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건설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863년에 술탄 압둘아지즈(Abdulaziz, 1861-1876 재위)가 다리를 재건했고, 1870년에 프랑스 회사에 의해 확장 공사가 시작되어 1875년에 완공되었다. 그 결과 다리의 길이는 480m, 폭은 14m가 되었다. 이 다리는 1912년에 철거되어 상류로 옮겨졌으며, 현재 구갈라타 다리로 불린다.

1912년에 독일 회사가 놓은 새 다리는 길이 466m, 폭 25m이며, 1992년에 화재로 파괴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현재의 다리는 터키 건축회사  에서 놓은 것으로 1994년에 완공되었다. 이스탄불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는 골든 혼 위를 가로질러 놓인 갈라타 다리. 이 다리는 1845년에 처음으로 나무로 건설되었고, 두 번째 다리는 1992년에 만들어졌지만 화재로 침수되어 그 후 새로 놓였다고 한다.     

               

                                                                          

                           갈라타 다리 

                                      

 

 

 

 

좌로부터 베야지트 자미(첨탑 2개), 베야지트 타워, 슐레마니에 자미    

 

 

                         베야지트 타워       

    

          

 

좌로부터 베야지트 자미(첨탑 2개), 베야지트 타워

         

 

      

   슐레마니에 자미

 

 

 

선상에서 바라본 갈라타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