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반예 비치 (2015년 5월 29일)
반예 비치에는 모래사장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일부 여행객들만 보였다. 아직 바캉스 시즌이 아니라서인지,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은 볼 수 없었다. 우리도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볕이 매우 강하여 바닷물에 잠시 발을 담가보기도 했다. 반예 비치의 따사로운 햇살을 등지고 구시가지로 걸었다.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우리들의 힐링 장소인 두브로브니크를 떠나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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