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삼성산으로 (2011년 12월) 관악역-삼막사-염불암-안양유원지 코스로 산행, 점심시간 포함 네 시간 반가량 소요.고향 친구들과 함께 삼성산 등산을 하였다. 11시 30분 아홉 명의 친구들이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삼막사 쪽으로 오르게 되었다. 한 시간 가령은 순한 길이라 우린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올라갈 수 있었다. 산 중턱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데, 조금씩 가파른 길이 나타났다. 밥을 먹은 후 몸이 무거운 상태라 오르막이 조금은 힘들게 느껴졌다. 국기봉을 0.3km 남겨놓은 지점에서 우린 좌측에 있는 삼막사로 향했다. 삼막사는 증축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다. 삼막사에서 안양유원지로 내려가자고 해서, 우린 바로 영불암을 거쳐 안양유원지로 내려왔다. 삼막사 염불암 삼성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