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멋이 느껴지는 프라하 성으로...(2011년 2월 5일) 오랫만에 호사를 누린 짧은 일정. 오늘이 그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막내와 둘이 한 해외여행은 처음인데,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어 참 좋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로 선택한 곳 프라하, 시내를 조금만 걸으면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왜 프라하에 오고싶어 하는지...프라하 시내를 조금만 걷다보면 마치 중세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 등 역사적인 건물이 많아, 시내를 걷다 보면 눈이 아린다. 호텔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아침 풍경 호텔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아늑한 바깥 풍경 아침 식사 호텔에서 조식을 한 후 처음 찾아 간 곳, 프라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