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2012년 4월 27일) 2009년 10월 27일 첫삽을 뜬 칠곡보는 작년 12월 15일 완공, 칠곡보는 지역의 발전과 낙동강의 지속적인 발전을 표현하고자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에 묻혔다는 철우 이야기를 테마로 설계됐다고 한다. 철우 이야기는 통일신라시대 도선 스님이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 굴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다는 설화다. 칠곡보의 핵심인 다기능보는 총 길이 451m이며, 크게 공도교, 수문, 통합관리센터, 어도로 구성됐다. 칠곡보 이곳은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하이킹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자건거 하이킹하고 싶다. 왜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