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종류의 향신료와 먹거리가 많은 재래시장, 이집션 바자르에 가다. (2013년 5월 18일) 예니 자미 바로 옆에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재래시장이 있다고 해서 구경하기로 했다..각종 향신료와 과자, 그리고 화려한 생활용품 등 볼거리가 많은 시장이다. 이곳은 원래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엄청 많았다. 화려한 도자기와 먹거리가 즐비하다, 이곳에서 우린 선물용 마른 과일과 로쿰을 골라서 사고, 이슬람 전통춤 공연을 하는 기차역으로 갔다. 예니 자미에 오기 전에 미리 기차역에 들러 세마춤 공연을 예약했기 때문에 서둘러 공연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