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떠난 춘천 여행 2013년 1월 13일. 춘천행 열차를 타고 친구 다섯 명이 여행을 떠났다. 온통 하얀 세상 의암호, 의암호를 끼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우린 완전히 들떠 있었다. 의암호를 지나 적송으로 가득 찬 장절공묘소에 들렀다가, 우린 소양감가를 드라이브했다. 네 시 열차 시간에 맞추어 용산역으로 돌아와, 친구들과의 행복한 여행을 마쳤다. 포토에세이/소소한 일상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