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킬링필드가 있는 곳으로 출발(2009년 3월 3일) 여행 마지막 날 아침, 체크아웃을 하기 때문에 짐을 챙겨 숙소를 나왔다. 우선 작은 킬링필드를 가서 설명을 듣고, 그리고 민속촌으로 이동하여 프놈펜의 미니어처를 둘러볼 수 있었다.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 후, 쇼핑관광을 하기 시작하였다. 우린 모두 쇼핑관광에 흥미가 없었지만,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일정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라 보석매장, 뽕나무에서 자란 상황버섯 판매장과 라텍스 매장을 둘러 본 후 재래시장을 방문하였다. 우리나라 30~40여 년 전의 시골 장터 풍경을 하고 있었다. 그곳을 둘러 본 후 우린 압살라 공연을 보면서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태어나 평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