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기운을 한 몸에 받으며, 아들과 함께 천천히 걷기 (2011년 10월 16일) 물개바위 거북바위(거북 샘) 문사동 계곡 광장으로 내려오니 풍물 놀이가 한창이었는데, 덩달아 산객들도 흥이 나서 함께 어울려 어깨춤을 추고 있었다. 아들과 함께 하여 더욱 좋은 날, 오늘도 이렇게 즐겁게 산행 마우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의 등산 코스 도봉탐방센터-능원사-보문능선-우이암-도봉산 주능선-칼바위 앞-거북샘-문사동 계곡-도봉탐방센터(점심 시간 포함 5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