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친구들과 행복한 여행을 마치며 (2012년 11월 11일)
우린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강촌으로 향했다. 구 도로로 드라이브를 하고, 하남에 들러 오리구이로 점심을 먹었다. 그래도 우린 헤어지기가 섭섭해 한강변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고 헤어지자고 반포대교 남단으로 향했다. 하지만 카페는 운영하지 않았다. 인숙이네 동네에 가서 차를 마시기로 하고 동작대교를 지나는데, 국립현충원의 단풍이 우리의 눈길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그래서 국립 현충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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