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 가다. 천리포수목원에 가다. (2015년 8월 15일) 낯선 길을 걷다가, 또는 깊은 산속에 핀 야생화를 보면 정말 사랑스럽다. 야생화가 예쁘다고 느껴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감이라는데, 그렇더라도 수줍게 피어있는 야생화를 보면 정말 예쁘다. 그리고 문득 푸른 눈의 한국인 민병갈(밀러-1979년 귀화).. 아름다운 우리 강산/충청도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