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곳 <달의 호수>라는 뜻의 호수, 몬트제로 향하여...(2011년 2월 3일)
몬트제란 마을에 다다르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그림 같이 아름다운 호수가 눈 앞에 짠하고 펼쳐졌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렇게 밖에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몬트제. 정말 아름다운 호수~~^^*
몬트 호수
호반 따라 나있는 이 길은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서 트랩 대령의 아이들이 나무에 올라 놀던 곳.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에서 트랩 대령과 마리아의 결혼식을 하였던 교구성당이 저 언덕 위에 조그맣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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